국내 토토사이트의 역사도 어느덧 15년이 넘어 20년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 당연하게도 메이저놀이터의 기준과 조건도 상향되었습니다. 본 가이드는 안전한 토토사이트 추천 및 2024년 새롭게 바뀐 메이저놀이터 기준에 대해 설명합니다.
안전한 메이저놀이터란 한국에 온라인 도박 문화가 시작된 2006년부터 다른 업체에 비교해 회원이 많고, 먹튀없이 다년간 정직하게 운영해 배터들 사이에서도 믿고 쓸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사이트들을 메이저놀이터라 일컬어 불렀습니다.
지금도 안전한 메이저놀이터의 의미는 위와 같지만 이제 온라인 배팅 문화가 한국인들의 일상에 자리 잡은지도 10년이 훌쩍 넘었고, 날이 갈수록 사이트들 끼리도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놀이터에 대한 기준치는 이전보다 확연하게 평준 상향화가 되었습니다.
메이저놀이터 정의는 알아보았으니 현 시점 당당히 메이저사이트라 부를 수 있는 현실적인 기준을 알아보도록 하죠.
시간이 흘러 이제 메이저놀이터의 기준은 한국에 해외배팅사이트가 진출하기 전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들이 진출하기 이전까지는 메이저놀이터의 기준은 하루 입금액 3억 이상, 운영 경력 5년 차 이상, 슈어맨 같은 대형 베팅 커뮤니티에서 검증이 되었는지 정도였다면, 현재는 제공하는 베팅 제품이 몇 개가 있는지, 해외배팅사이트와 비교해 경쟁력이 있는지 등 더욱 더 조건이 상향되고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배터라면 말만 들어도 다 알고 있는 1XBET 같은 해외배팅사이트나 국내 온라인 카지노 부동의 1등인 우리카지노 계열 같은 곳은 이미 10년은 훌쩍 넘은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운영 기간 또한 입증을 할 수 있죠. 그리고 이들은 현재도 신규 가입을 받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이들은 메이저놀이터의 기준은 운영 기간과 관계없이 “수십억 ~ 수백억의 자금력만 증명되면 메이저다“ 라고 하는데, 그냥 한 사이트의 운영 기간이 어느 사이트라도 10년 이상을 넘게 되면, 수십억이 아니라 수백억의 자금력은 충분히 보유하게 됩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사이트 운영 기간을 메이저놀이터의 필수 조건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으며, 사설 토토가 하나의 문화로 정착한지도 시간이 십수 년이 지난 현재에는 최소 10년 이상의 역사는 증명이 되어야, 해외배팅사이트가 한국에 진출한 이 마당에 어디가서 “우린 메이저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메이저놀이터라면 구글 키워드 갯수는 못해도 최소 20개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한민국 내에서 네이버가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구글이 힘을 쓰진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네이버의 지나친 광고성 리뷰 블로그와 한정된 정보 그리고 도박과 관련한 검색어라면 뭐든지 제한을 해버리는 공산주의 운영방식 때문에 사람들은 싫증을 느껴, 많은 사람들이 구글을 이용하기 시작했고 현재 구글의 점유율은 2023년 9월 기준 30%가 넘어섰습니다.
이제 사람들도 알 건 다 알아서 사설 토토나 성인 관련 키워드들은 구글로만 검색을 하죠.
그러다 보니 어느 정도의 인지도만 있어도 사이트들은 구글에서 사이트명을 검색할 시 ‘사이트명 먹튀‘ , ‘사이트명 주소‘ , ‘사이트명 가입‘ 같은 자동 완성 키워드들이 자동으로 따라붙습니다.
구글의 자동 완성 키워드가 만들어지려면 수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검색어로 검색을 해야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자동 완성 키워드 개수 = 사이트 인지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이것을 인지하고 자신들이 직접 키워드 작업을 통해 사이트의 키워드를 생성하는 경우가 요즘 들어 굉장히 많지만 ‘탈퇴‘, ‘먹튀‘, ‘경찰‘ 같은 실제 이용자들이 검색해 볼 만한 현실적이고 부정적인 키워드는 하나도 없다면, 이 사이트가 유명해서 이렇게 키워드가 많은 건지, 아니면 작업을 한 건지 한눈에 구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해외배팅사이트인 1XBET의 경우, 영문 ‘1XBET‘ 과 한글 ‘원엑스벳‘ 에 대한 자동 완성 키워드 개수만 130개가 넘어갑니다.
요즘같이 1XBET이나 1WIN 같은 배팅업체들이 뛰어난 기술력과 높은 배당, 높은 인지도를 앞세워 한국에서 사설 토토사이트의 점유율을 뺏고 있다는 것은 어지간한 사설 토토 관계자들은 다 알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때문에 트렌드를 알고 자금력이 있는 메이저놀이터라면 기존의 승무패, 핸디캡, 언오버, 스페셜, 사다리만 있는 빈 껍데기 내용 없는 솔루션은 과감히 버려두고, 비용이 좀 들더라도 라이브 배팅, 실시간 스트리밍, 라이브 카지노 등 해외사이트와 유사한 솔루션을 구입해 경쟁력을 키웠을 것입니다.
사실 요즘 시대에도 사설 토토 운영으로 돈 벌어먹고 싶다면 경쟁력 있는 비싼 솔루션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긴 하죠. 따라서 현재의 사이트가 승무패, 핸디, 언오버 등 예전 오리지널 사설 토토의 솔루션을 취급하는 사이트라면 확실히 그곳은 메이저놀이터라고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일궈낸 것이 많아 잃을게 많은 사람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것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방어하고 신경을 쓰겠죠.
메이저놀이터를 운영하는 토사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통장 협박범이 차고 넘치는 판국에 자기 사이트에 신규로 가입하는 사람이라면, 이 사람을 의심하고 검증해 보겠죠.
자신의 사이트가 확실한 메이저라면 솔직히 콧대 좀 높아도 됩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줄을 서서 가입을 하니까요. 따라서 요새는 준메이저 사이트부터는 신규 유저에게 모두 KYC 인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KYC 인증이란 신분증 또는 여권을 인증해야 하며, 신분증 명의와 동일한 계좌를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해외배팅사들은 라이센스 조항에 의거하여 모두 KYC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메이저놀이터들도 마찬가지로 이들을 따라 KYC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너무 깐깐한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불량 회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인지라 막상 해보면 깐깐하지도 않고 쉽습니다. 또한 이렇게 인증을 뚫고 사이트의 회원 중 한 명이 된다면, 우수한 보안 관리 속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어, 요새 배터들은 KYC 인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추세입니다.
라이센스? 사설 토토가 무슨 라이센스야 애초에 다 불법이잖아? 라며 의아해하실 수도 있으실 텐데, 여기서 필자가 말하는 라이센스란 대한민국 내에서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라이센스가 아닌 사이트에서 자금력과 인맥을 앞세워 러시아나 필리핀 같은 곳에서 발급받는 겜블링 라이센스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겜블링 라이센스를 발급해 준 당국은 사이트(이하 배팅회사)에게 분기마다 세금을 받으며, 그 명목으로 자신들의 국가에서는 그들을 보호 및 규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조상 당연히 먹튀가 불가능하며, 회원이 규정에 위반하는 행동을 했다고 한들 전액 몰수는 하지 않고, 원금은 반환해 주어야 합니다.
1XBET을 포함한 해외배팅사이트의 경우 모두 라이센스를 소유했지만, 현재 한국인이 운영하는 사이트 중에선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아주 극소수만 이 라이센스를 소유한 상태입니다.
왜냐면 그만큼 발급받는 조건이 어렵기 때문이죠. 어느 정도 자신의 사이트를 이름있는 곳으로 일궈낸 토사장들이라면 모두 하나같이 라이센스를 받고 싶어 합니다.
아시안오즈 사건 사고만 봐도 이들이 자금난으로 라이센스를 발급받은 필리핀에 세금을 못 내다보니 라이센스가 중단되었고, 그 틈을 타 한국 경찰이 필리핀 경찰과 공조 수사를 펼쳐 현지에서 체포를 당한 것만 보더라도, 라이센스의 유무는 사이트의 보안적인 측면에 있어 굉장히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설 토토 사이트가 기승을 부리는 춘추 사설 토토 시대에 위 5가지 조건은 갖춰야 비로소 우리가 ‘메이저놀이터‘다 라고 말할 수 있고 추천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코리아토토는 그렇게 생각하고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제 의견에 동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Disclaimer: The above is a contributor post, the views expressed are those of the contributor and do not represent the stand and views of Outlook Editor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