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졸업 당하는 5가지 방법

원래 1WIN을 포함한 해외배팅사이트들은 졸업이란 게 없지만, 사설 토토(이하 놀이터)들은 운용하는 자금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수익을 잘 내는 배터들에 한해서 졸업이라는 제도가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놀이터에서 졸업을 당하기 위해 우리가 갖추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번 이상 놀이터를 졸업 당한 프로 배터의 5가지 원칙

원래 사설 토토에 돈만 항상 갖다 바치던 호구 고객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깨달음을 얻고 잃은 금액을 복구한 후, 계속해서 고수익을 내며 도합 10번 이상의 놀이터 졸업을 당한 어느 프로배터의 5가지 원칙을 아래에서 소개합니다.

1. 가상머니에 속지 말 것

놀이터에 보유머니는 곧 현금입니다. 하지만 이게 현금으로 보이지 않으니 그 사실을 간과하며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큰 배팅을 자주 가는 배터들이 대다수이죠.

온라인 도박의 가장 무서운 점이라고 할까요? 카지노에서 칩을 쓰는 이유는 돈의 현실 감각을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것처럼, 온라인 역시 보유머니가 현금으로 보이지 않으니 뒷일 생각하지 않고 배팅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상머니는 현금입니다. 이 사실을 절대 간과해선 안됩니다.

2. 분노벳, 음주벳 금지

정말 누구나 하면 안 되는 걸 알지만, 아무나 지킬 수 없는 것이 바로 분노벳이죠. 이 분노벳을 시작하면 당장 오늘 하루만 죽은 게 아닙니다.

통장 잔고 전부를 털리고 복구 심리로 대출받으러 은행 방방 돌아다니는 일이 발생하죠. 분노벳은 보통 자신의 생활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금액을 잃었거나, 혹은 술을 마셨을 때 많이 발생합니다.

애초에 생활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배팅을 하시는 분들은 첫사랑이 와서 말린다고 해도, 말릴 수 없을 정도로 중독되신 분들이니.. 알아서 도박중독센터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회사 회식 자리나 간만의 모임에서 항상 술을 마시곤 하죠. 그만큼 술 마실 일이 잦은 우리들의 일상이기에 자주 위기가 찾아오곤 합니다.

“기분도 좋은데 오늘 경기 보니 좋아보이는 것들도 많고 오늘 각 나온다. 강승부다!” 외치며 놀이터에 100만 원을 털어 입금하고, 다음날 눈을 뜨면 잔고에 100만 원은 비어있고 사이트에 보유머니는 0원…

정말 이 패턴이 많이 반복되시는 분들은 사이트에 등록되지 않은 계좌를 하나 만드시고, 술 마실 일이 있을 때마다 그 계좌로 돈을 다 옮겨놓고 마시는 걸 추천합니다.

3. 조합 및 금액 조절

제 주위에 토토를 전업으로 하시는 분이 계신데, 한 달 수익은 꾸준히 300만 원 정도를 버십니다. 그분은 항상 5만 원에서 많게는 10만 원까지 배팅하시고, 무조건 단폴더로만 벳을 가시는데요.

저는 이분보다 금액은 더 높게 가지만 항상 단폴더 배팅을 하며, 야구 시즌엔 야구만 가고, 축구 승무패 배팅은 절대 건드리지 않습니다.

배당엔 다 이유가 있답니다. 아무리 분석 죽어라 해도 못 먹을 배당은 못 먹습니다. 더블찬스나 아시안 핸디캡 같은 배터에게 비교적 유리한 배팅으로만 접근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4. 유로파, 챔스는 건드리지 말 것

뭣도 모르시는 분들이 이런 대회 열리면 개꿀이라며 승무패를 거시는데.. 이런 메이저 대회들은 각 리그에서 강팀들이 선출되어 나오는 경기이기 때문에, 한쪽 팀 배당이 8배여도 리그 경기에서 8배 받는 팀이랑은 리스크 자체가 다릅니다.

옛날 상대 전적을 보면 똥배당 팀이 8배 팀을 압승했다고 하지만 그건 고작 몇 경기 안되고,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토너먼트 형식의 대회들이기 때문에, 양 팀 모두 스쿼드며, 감독이며 변화를 이뤘는데 배당이 무슨 소용이겠나요.

이런 대회의 배팅들은 놀이터들만 떼돈을 벌게 해주고 배터들의 지갑을 털어가는 아주 악질스러운 배팅입니다. 그저 재밌게 관전만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5. 분석 방식

자기만의 분석 방식이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몇 명 안될 겁니다. 대부분은 네이버에서 경기명을 검색해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정보들만 확인하거나, 라이브스코어에서 다 제공되는 기본 정보로 뭔가 있는 척만 해대는 네이버 블로그 총판들 포스팅 보면서 곧이곧대로 탑승하곤 하죠.

그런 어중이떠중이들의 분석픽에 돈을 걸 수는 없으니, 필자는 기본적으로 오즈포탈을 참고해 배팅할 경기의 해외배당과 놀이터의 배당을 비교해 봅니다.

또한 따로 유료 스포츠 포럼에 월 결제를 하여 라이브스코어 같은 곳에선 볼 수 없는 세부적인 정보도 체크하며, 양 팀 간의 상대전적 패턴 또한 체크합니다.

이렇게 검토 후 ‘이거 들어오겠다’라고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과감히 분석한 경기를 포기하고 다른 경기들을 분석해 봅니다.

경기는 하루에도 수백수천 개가 있습니다. 결국 여유를 가지고 시간을 투자하는 배터에게 토토신은 많은 돈을 비처럼 뿌려줄 겁니다.

아래 사이트들은 10억 이상을 따도 졸업이 없습니다.

위 3곳은 모두 퀴라소 및 필리핀에서 300억 원 이상의 자금 운용력을 입증하고 정식 라이센스를 취득한 글로벌 사이트이자, 모두 한국 시장에 론칭해 서비스를 지원하는 해외토토사이트입니다. 더 높은 배당과 많은 경기 옵션, 넉넉한 프로모션 혜택을 지원하며 많은 한국 배터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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