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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클 리뷰 – 가입 방법 및 경찰, 먹튀 키워드에 대해

본 가이드에서는 한국 시장에 론칭한 피나클 코리아의 전반적인 사이트 리뷰를 제공합니다. 그 밖에 아래 본문에서는 피나클의 가입 방법, 장단점 그리고 경찰 및 먹튀 불순한 키워드에 대한 관련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피나클(Pinnacle)

피나클은 1998년 네덜란드 퀴라소에서 설립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인 평판 높은 배팅 회사입니다. 이러한 점을 증명하듯 이들은 2015년 네덜란드 증권거래소에 정식 상장되었고, 플레이어들에게 낮은 마진을 남기며 높은 배당률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공하는 스포츠 베팅 상품에 대한 신규 유저 보너스 및 첫 입금 혜택이 없어도, 전 세계에서 한 해 평균 110만 명 이상의 배터들이 꾸준히 피나클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의 스포츠북은 광범위한 리그에 대해 다양한 베팅 옵션을 지원하며, 제공하는 모든 마켓에 머니라인을 지원한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피나클 코리아는 에이전시? 아니면 본사?

양방 배팅의 인기가 굉장히 뜨거웠던 2010년~2015년 시절의 영향으로 피나클이라는 브랜드가 더더욱 한국에서는 알려진 사이트이다 보니, 한국 배터들 더 나아가 양방 배터들에겐 상식적으로 본사가 진출했다는 것은 어안이 벙벙한 믿을 수 없는 소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한국 시장에 진출한 ‘피나클 코리아‘를 두고 일부 커뮤니티에선 이들이 에이전시라는 말들이 많이 돌고 있지만, 이들은 본사가 맞습니다.

브랜드의 인지도 때문에 국내에선 사칭 사이트가 하염없이 난무를 하다 보니, 에이전시라는 말은 사그라들지 않겠지만 어찌 됐든 본사입니다.

장단점 비교

가입 방법을 안내드리기 전에, 먼저 피나클이라는 사이트는 과연 이용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인지 장단점 비교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피나클 장점

이들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높은 배당

  • 세계적으로 높은 평판을 보유

  • 깔끔한 인터페이스

  • 양방 배팅 허용

2. 피나클 단점

이들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웰컴 보너스, 첫 입금 등 스포츠 프로모션은 일절 미지원

  • 월 1회만 무료 출금 가능, 2회부턴 출금 수수료 2만 원 부과

  • 전용 앱 미지원

  • 느린 서버

  • 라이브 채팅 미지원

결과적으로 피나클은 높은 배당률을 제공하고 양방 배팅을 허용하는 대신, 첫 입금이나 웰컴 보너스, 재충전 등 스포츠 프로모션은 일절 지원하지 않으며 출금 시 수수료 2만 원을 청구한다는 겁니다.

리뷰어의 입장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피나클은 양방배터가 아닌 이상 이용할 가치가 없는 사이트입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배터일 경우 피나클 보다 더 배당 높고 각종 양질의 스포츠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1XBET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피나클 같은 해외 배팅 업체 리스트 - 은행이체, 암호화폐 입출금 지원

피나클에 가입하는 방법

피나클의 가입 양식은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입 양식은 한국어로 잘 번역되어 나타나므로 별다른 어려움은 없으실듯하여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하지만 양식 작성란 중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 성 이름: 영문으로 작성하셔야 합니다.

  • 이메일: 국내 메일은 베팅 회사의 메일을 스팸으로 간주하여 발송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외국 이메일로 인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통화: ‘한국 원’으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베팅 시 화폐 단위가 원화로 표기됩니다.

  • 주소: 영문 주소로 작성하셔야 합니다. 네이버 영문 주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공하는 입금, 출금 수단

피나클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3가지(계좌이체, 가상화폐, 전자화폐)를 모두 지원합니다. 홈페이지에는 한국어로 친절하게 비자와 마스터 카드로도 입출금이 가능하다고는 명시되어 있지만, 우리나라 사정은 자국 배터들이 더 잘 알겠죠.

배팅사에 대한 신용카드 결제는 대부분의 은행사에서 이미 차단되어 있고, 만약 된다고 하더라도 추후 결제건 때문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다시 한번 비자나 마스터카드를 통한 신용카드 결제는 절대 하지 마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경찰 키워드 관련

구글에 사이트명을 검색 시 관련 검색어로 ‘피나클 경찰‘이 올라와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는데요. 요즘 들어 국내 사설과 해외배팅사이트를 막론하고 구글에서 검색 트래픽이 높은 사이트는 항상 ‘사이트명 경찰‘이라는 자동 키워드가 따라붙는 것 같습니다.

어찌 됐건 이런 불쾌한 키워드가 왜 생겼는지, 혹시 정말 경찰한테 적발이라도 됐었는지 파악해 봤지만 일말의 단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냥 피나클이라는 사이트가 한국에서 인지도를 빠르게 쌓고 있고, 찾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불안감에 하나둘씩 검색해 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먹튀 키워드 관련

피나클 먹튀? 경찰 키워드와 함께 우리의 눈을 가장 찌푸리게 하는 키워드이죠. 하지만 이제 ‘사이트명 먹튀‘라는 키워드는 없다고 한다면, 오히려 사이트의 인지도를 의심해 봐야 할 기본적인 자동 완성 키워드입니다.

먹튀 검증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고 활성화된지도 어느덧 7년은 넘었다 보니 이러한 먹튀 키워드에 대해 불안한 분들은 많이 없으시겠지만, 있다고 해도 해외배팅사이트는 라이센스 규정상 먹튀가 있을 수도 없고, 그런 작은 스케일도 아니니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피나클 출금 수수료 관련

피나클은 계좌이체로 출금 시 매달 1회만 출금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두 번째 출금부터는 매번 2만 원이라는 높은 출금 수수료를 유저에게 부과하고 있습니다.

단, 넷텔러나 스크릴 같은 전자화폐, 테더나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 등 계좌이체를 제외한 나머지 출금 수단에 대해서는 출금 수수료를 받지는 않습니다.

저도 2만 원 출금 수수료가 한국에 통장 협박범이 많다 보니 피나클 코리아에만 적용되는 룰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전세계 공통적인 제도랍니다.

이들이 계좌이체 출금 시 수수료를 받는 이유는 높은 배당률을 제공하다 보니, 사이트에서 마진을 남기기 위해 하는 것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자금 세탁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흠 글쎄요.. 1XBET의 경우 피나클보다 배당률도 높고 양방도 허용하는데 스포츠 프로모션도 많고, 출금 수수료도 없기 때문에, 제 생각엔 이건 피나클의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피나클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 배팅

Pinnacle의 스포츠북은 광대한 리그에서 다양한 베팅을 제공하며 어디에서도 최고라고 평가받는 스포츠북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플레이어들이 가장 많이 베팅하는 인기 스포츠 베팅 종목 3개를 소개합니다.

1. 야구 베팅

당신이 축구 베팅을 많이 하는 유저라면 피나클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베팅에 대해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가장 대중적이라 불리는 승무패, 언오버, 더블찬스, 스프레드 등 모든 옵션에서 다른 배팅사들보다 평균 5~6% 높은 98%의 최고의 배팅률을 플레이어에게 제공합니다.

2. NBA 베팅

축구의 경우 경기 진행 속도가 느리고 스코어가 몇 점 나지 않아 라이브 베팅으로서 제공하는 게 문제가 없지만, NBA 베팅의 진행 속도가 빠르고 득점이 많이 터지기 때문에, 많은 배팅 회사들이 이것을 라이브 베팅으로 제공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피나클은 야구를 포함해 NBA 라이브 베팅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욕구를 완전히 충족시키며 완벽한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3. e스포츠 베팅

피나클은 전 세계 모든 리그의 E스포츠 베팅을 지원합니다. 심지어 중국 2부 리그의 중국 게임마저도 이것을 라이브 베팅으로 인플레이 영상을 시청하며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따로 E스포츠 전용 페이지까지 지원하며 E스포츠 베팅을 활성화시키는데 열을 올리고 있어, 가히 배팅사 중 최고의 배당률로 만나볼 수 있을 겁니다.

마치며

피나클은 높은 캐시백과 보너스를 제공하는 카지노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스포츠 베팅을 하는 유저에게는 최고의 사이트라 생각합니다. 출금 수수료가 단점이긴 하지만 낮게 제공되는 마진으로 인해 큰 승리를 거둔다면 결코 아깝지 않은 수수료라고 생각이 드네요.

Disclaimer: The above is a contributor post, the views expressed are those of the contributor and do not represent the stand and views of Outlook Edit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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