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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마라톤벳 후기 - 가입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

마라톤벳은 개성 있는 라이브 빙고와 카지노 그리고 환수율(배당)이 높기로 유명한 스포츠 배팅을 앞세워 2024년 기준 374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초대형 배팅 업체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년 마라톤벳 후기
년 마라톤벳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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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가이드에서는 마라톤벳에 대한 개요와 주소, 스포츠 및 카지노 후기, 프로모션 등 상세한 사용자 리뷰를 제공합니다. 그밖에 원화 입출금을 지원하는 해외배팅사이트 목록도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라톤벳 개요

마라톤벳은 1997년에 익히들 잘 알고 있는 1XBET과 같은 퀴라소 라이센스를 발급받아 설립된 1세대 온라인 북메이커이다.

마라톤벳은 개성 있는 라이브 빙고와 카지노 그리고 환수율(배당)이 높기로 유명한 스포츠 배팅을 앞세워 2024년 기준 374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초대형 배팅 업체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2023년 기준 전 세계 북메이커 순위 TOP10에서 7위에 랭크되었던 이력이 있었을 정도이니, 마라톤벳의 명성은 말해봤자 입만 아픈 수준이긴 하다.

마라톤벳 우회주소

이럴 경우, 본 웹사이트에서 마라톤벳 우회주소를 검색해 새로운 접속 주소를 발급받을 수 있으니, 마라톤벳 배터라면 우리 아웃룩을 북마크에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라톤벳은 한국 은행송금 결제를 지원하는 곳은 아니지만, 사이트 내 한국어 제공 및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고 있어, 이들의 명성을 듣고 가입하는 배터들이 꽤나 있어 종종 주소가 차단되는 현상이 발생하곤 한다.

매년 꾸준한 마라톤벳의 스폰서십

마라톤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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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벳은 1997년 온라인 시장 출범 이후부터 축구 팀에 대한 스폰서십을 매년 빠지지 않고 계약 중인데, 2024년 현재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명문 구단인 라치오와 계약 중이다. 이들의 스폰서십 역사는 다음과 같다.

  1. 세비야 FC (Sevilla FC) :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세비야 FC의 주요 스폰서로 활동하였습니다. 이 계약은 약 1천만 유로 규모였다.

  2. 레알 마드리드 (Real Madrid) : 2019년 11월, 레알 마드리드는 러시아에서의 첫 공식 파트너로 마라톤벳을 선정하였다.

  3. 아스널 (Arsenal) : 마라톤벳은 현재 아스널의 주요 스폰서 중 하나로, Vbet이라는 자사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스폰서십을 진행하고 있다.

  4. 다양한 리그와 팀 : 마라톤벳은 여러 유럽 리그의 팀들과도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있으며, 특히 프리미어 리그와 라 리가의 여러 팀들과 협력하고 있다.

스포츠 배팅 후기

스포츠 배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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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벳의 스포츠 배팅은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물론 이들이 원화 입출금까지 제공하며 한국 시장을 오픈한 것은 아니고, 한국 배터들이 마라톤벳으로 워낙 양방배팅을 워낙 많이 하다 보니, 가치를 느끼고 한국어를 지원해 주는 듯하다.

스포츠 배팅 인터페이스는 한눈에 봐도 맥스벳과 흡사한 구조로 게임에 접속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게 상당히 개성 있고 매력적이라고 평가해 주고 싶다.

또한 전 세계 모든 스포츠 경기의 배팅을 제공하는 해외배팅사이트 특성상 경기 리스트들이 너무 많아 경기를 못 찾고 헤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마라톤벳의 경우 좌측에 축구, 농구, 스누커, 아이스하키 등 종목들을 A-Z까지 나열하여 경기를 탐색하기 편리했다.

스포츠 배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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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라이브 매치의 인플레이 뷰는 많이 아쉬웠다. 인터페이스가 너무 칙칙하고 배팅 툴이 너무 따닥따닥 붙어있어 피시로 봤을 때 눈의 피로감이 상당했다. 모바일은 말할 필요도 없다.

보통 라이브 배팅 인플레이라면 벳365처럼 ‘슛 온더 타겟’이라던가 ‘상대팀 공격찬스’ 같은 실시간 경기 현황 중계가 돼야 하는데, 마라톤벳은 그런 인플레이 영상 같은 건 찾아볼 수도 없고, 실시간 경기 현황에 따라 언오버/전후반 승무패 같은 옵션에 대한 배당들과 기준점 만이 계속해서 바뀔 뿐이었다.

스포츠 배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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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외배팅사이트인 1XBET의 인플레이 뷰의 경우 홈 원정 공격 횟수가 각각 몇 회씩 인지, 위험한 공격 찬스와 유효슛은 각각 몇 번씩이고 점유율은 몇 퍼센트인지 1분 1초 실시간으로 바로 반영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스포츠 배팅이 주력인 마라톤벳에서 인플레이 퀄리티가 다소 떨어진다는 점은 라이브배팅을 즐겨하는 배터들에게 치명적인 단점이기에, 박한 평가를 내리고 싶다.

라이브 카지노 후기

마라톤벳의 카지노는 정말 볼품이 없었다. 우선 그들은 자신들의 사이트를 이용하는 한국인들의 대부분이 양방배터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라이브 카지노 및 기타 게임 메뉴들은 한국어로 번역해 주지 않았다.

또한 마라톤벳의 주력 상품이 스포츠 배팅이라 했었는데, 카지노는 에볼루션 게이밍 제품 하나만 사용하며 정말 스포츠 배팅 하나에 올인한 것이나 다름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 사설 온카지노들도 에볼루션, 마이크로, 플레이텍 등 최소 6가지 제품은 깔고 가는데, 에볼루션 하나만 제공하는 마라톤벳을 보니 정말 3740만 명의 회원이 가입한 명성 높은 업체인지 의문이 들었다.

주요 결제 수단

마라톤벳에서 한국인 플레이어에게 추천하는 주요 결제 수단은 다음과 같다.

  • 비트코인

  • 넷텔러

  • 스크릴

추천하는 결제수단은 위 3가지이다. 마라톤벳 입금 페이지 메뉴를 보면 ‘은행이체’가 있는데, 한국 계좌가 아닌 미국 계좌이고, 최소 입금이 $235(30만 원)라 메리트가 없어 제외시켰다.

넷텔러와 스크릴은 한 종류로 통틀어 ‘전자 지갑‘이라들 부르는데, 페이팔이 독점하고 있는 전자 지갑 시장에서 이 둘은 ‘익명성‘으로 살아남아 배팅사들의 간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가장 추천하는 입금 수단은 비트코인이다. 스크릴과 넷텔러 같은 전자 지갑은 연간 $50,000(약 6천3백만 원)까지의 입출금 합계에 대해서만 익명성을 보장한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5만불 초과 시 한국 국세청에 보고가 된다는 말이다.

즉, $20,000 입금하고 $30,001를 환전했을 시, 도합 $50,000을 초과했으니 즉시 국세청에 자동 보고가 되는 것이다.

보고되면 보고되는 거지 뭐가 문제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국세청에 보고되면 바로 불법도박 + 외환관리법에 의거해 경찰서 출석 연락을 받게 된다.

따라서 전자 지갑은 방심하고 이용하다 잘못될 수 있는 확률이 비일비재한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탈 중앙화 시스템이라 정부에 보고가 되지 않으며, 정부에서 아직까지 비트코인 배팅을 처벌할 법안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안전지대‘라고 볼 수 있다.

한국 원화 입출금을 지원하는 해외배팅사이트 목록

자주 묻는 질문

아래에서 해외배팅사이트 마라톤벳에 대해 배터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1. 마라톤벳 VS 원엑스벳 둘 중 어떤 곳이 더 배당이 높아요?

원엑스벳의 환수율이 마라톤벳보다 2.5% 정도 더 높습니다. 마라톤벳이 배당이 높다고는 하지만 원엑스벳은 세계에서 가장 배당 높은 사이트이기 때문에 둘 간의 격차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평균 환수율이므로, 마라톤벳이 더 높은 배당을 부여하는 경기들이 존재할 것입니다.

2. 마라톤벳이 한국어를 지원하던데, 그럼 한국 시장을 론칭한 건가요?

론칭한 건 아니고 정확히는 론칭 예정이라 보는 게 맞는 것 같네요. 마라톤벳에 한국인이 이용 가능한 입금 수단 메뉴에 계좌이체(BankTransfer) 준비중이라고 나와있는 것을 보니, 마라톤벳이 한국 시장에 언젠가는 진출할 계획이 있는 것 같습니다.

3. 마라톤벳은 양방배팅을 허용하나요?

허용을 한다는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까지 없었으나, 양방배터들을 재제한다는 말 또한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실제로 많은 한국의 양방 전문 배터들이 마라톤벳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암묵적으로 허용을 하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4. 마라톤벳의 주력 배팅 상품은 무엇인가요?

마라톤벳의 주력 상품은 축구 배팅입니다. 요즘 트렌드가 트렌드인지라 E스포츠 배팅에 더욱 공을 들이고 있는 모습이긴 하지만, 여전히 축구 배팅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Disclaimer: The above is a contributor post, the views expressed are those of the contributor and do not represent the stand and views of Outlook Editorial.